풀무원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한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은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바른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은 올해의 경우 '바른먹거리 송'에 맞춰 춤을 추는 '바른먹거리 율동'을 교육내용에 포함하여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바른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올해 6년째인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캠페인'교육은 이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기 식생활교육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풀무원은 매년 1만명 이상씩 교육하여 2020년까지 10만명 이상의 바른먹거리 지킴이를 양성함으로써 한국의 식문화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