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리뉴얼은 지난 1929년 출시된 레몬라임향 탄산음료인 세븐업의 차별화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전 세계에 판매되는 세븐업과 동시에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초록 바탕의 라벨에 1900년대 분위기를 살리고자 제품명(7UP)을 빈티지 느낌의 유려한 글씨체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광고, 대학교 및 공연장 샘플링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