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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컴백, 2년 전 불법 도박 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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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컴백, 2년 전 불법 도박 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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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수근 컴백, 2년 전 불법 도박 사건 재조명

이수근 컴백과 함께 과거 그의 불법 도박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이수근은 불법 도박으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이수근은 공판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14부(신명희 부장판사)는 선고공판에서 이수근과 탁재훈, 토니안 등에 대해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었다.

이들은 사실 온라인 도박사이트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등 경기의 승부를 맞추는 일명 ‘맞대기’ 도박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수근은 16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출연했다.

안정희 기자 a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