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는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캐주얼 샌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케쳐스 ‘그래놀라’ 샌들은 갑피가 벨트 형태로 디자인돼 발등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타입의 샌들 슈즈이다. 바닥 부분에 스웨이드 메모리폼 풋베드가 적용돼 쿠셔닝 효과가 탁월하며,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최근 트렌드 아이템인 코르크 샌들 스타일로 가벼우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주며, 메탈릭한 소재와 컬러감으로 다양한 룩에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하다.
크로스 스트랩 스타일의 ‘레게’ 샌들은 비치웨어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발목과 발등 스트랩 디자인으로 발 형태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며, 미끄럼방지 효과로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하다.
스케쳐스 ’카바나스’는 편안한 플랫폼 웨지 스타일의 샌들로 과감한 애니멀 프린트와 여성스러운 큐빅 포인트로 시크한 매력을 선사하며 패브릭 조리 형태로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쿠셔닝이 탁월한 풋베드로 안정적이고 편안할 뿐만 아니라, 9.5cm 키높이 효과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할 수 있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편안한 착화감과 패션성, 실용성을 고루 겸비한 스케쳐스 섬머 캐주얼 샌들 컬렉션으로 올 여름을 대비하자”며 “캐주얼 샌들 컬렉션을 바닷가나 계곡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일석삼조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