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손석희’ 부자라고 해도 믿겠네...‘인증샷 공개’

지드래곤(26)이 JTBC ‘뉴스룸’의 진행자 손석희(58) 앵커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JTBC '뉴스룸' 공식 SNS에는 지드래곤과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이 올라왔으며,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손석희 앵커와 함께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손석희 앵커와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강렬한 레드 헤어와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손석희, 부자라도 해도 믿겠다”, “지드래곤 손석희, 어딘가 닮았다”, “지드래곤 손석희, 철부지 아들 둔 아빠같네”, “지드래곤 손석희, 잘어울린다”, “지드래곤 손석희, 둘 다 좋아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