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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여고생 변신
이시영, 명태 물고 무릎 꿇은 채 복도서 벌 받은 이유는?
이시영이 여고생으로 분해 교복을 입고 벌서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시영은 과거 tvN 새 월화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에서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 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스틸컷 속 그녀는 위화감 없는 풋풋한 여고생 그 자체였다.
교복 아래 체육복 바지를 받쳐입고, 복도에 무릎을 꿇은 채 벌을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연우 기자 irisar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