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정윤호가 과거 윤여정에게 칭찬을 받은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윤여정은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이어서 위험하고 힘든 장면에서는 몸을 사릴 만도 한데 한번도 그러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며 "나를 안고 뛰는 등 고생스러운 장면이 많은 데도, 대역 한 번 안 쓰고,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열정과 헌신에 매번 감탄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소식에 누리꾼은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연기 도전 언제까지 할 거야?"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옛날에 비하면 연기 많이 좋아졌다" "당신을 주문합니다, 이번에 야경꾼일지도 나쁘지 않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