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당 '따뚱' 리오픈 기념 특가 메뉴 선봬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베이징덕 전문 중식당 ‘따뚱’이 지난달 18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리오픈 기념 이벤트 코스메뉴 2종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따뚱은 인테리어와 시설을 전격 리모델링해 최소 2인부터 최대 40인까지 수용가능한 22개 별실을 완비했고,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황금을 상징하는 골드컬러와 눈부신 샹들리에로 화려하면서도 정갈하게 실내를 단장했다.

리오픈 기념 이벤트 점심 코스메뉴에는 모두 따뚱 대표메뉴인 베이징덕이 포함됐고, 가화 7종 코스요리인 흑임자 잣 건강스프, 베이징덕, X.O브로콜리활관자, 비풍선어, 식사, 디저트, 수제원두커피를 1인 2만90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 만사성 7종 코스요리인 들깨 게살 건강스프, 베이징덕, 팔보용단 or 전가복, 사차소스중새우, 식사, 디저트, 수제원두커피를 1인 3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식음업장 이용 시 호텔 내 키즈랜드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여 자녀와 함께 방문을 하여도 온 가족이 모두 즐겁게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프로젝터 시설이 완비된 룸에서는 비즈니스 등을 위한 각종 모임이 가능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