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이름모를 여자친구들 고마워요. 일더하기 일은 지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두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얼굴을 감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진짜 멋있어",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성대모사 잘하더라",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깨알재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7일(어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냉장고에서 세계 3대 진미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아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