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관리 앱 ‘빨대’, 즐기는 쇼핑을 주도하는 간소화된 시스템으로 각광

[글로벌이코노믹 박노중 기자] ㈜죠셉데일 컴퍼니(대표 홍요섭)는 지난 2015년 3월, 쇼핑몰 이용자들이 매번 로그인하여 구매 내역과 배송, 포인트 등을 확인하거나 구매 결정을 클릭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쇼핑 관리 앱 ‘빨대’(안드로이드/아이폰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빨대 앱은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 여러 쇼핑몰에 가입하면서 생기는 피로감을 해결하고, 각 쇼핑몰에 로그인 하거나 쇼핑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만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옥션, G마켓, 11번가 등의 오픈 마켓과 소셜 3사, 아마존, 네이버 체크아웃 등의 대형 쇼핑몰 및 일부 전문몰이 연동되며, 계속해서 숫자를 늘려갈 계획이다.

앱 내에서 쇼핑몰 계정을 한번만 연결해두면 잊기 쉬운 마켓별 구매 목록부터 장바구니, 배송, 포인트 정보까지 한번에 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귀찮아서 미루었던 구매 결정 버튼과 후기 작성까지 빨대 앱 하나로 가능하기 때문에 그 동안 놓쳤던 포인트의 적립이 수월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앱 내의 메모장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면 그 동안 구매한 쇼핑 내역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재구매하기도 편리하다. 또한, 네이버의 정보 제공 동의 하에 장바구니에 넣어둔 아이템까지 현재 지식쇼핑 최저가를 알려주기 때문에 구매 전, 후에 헤매지 않아도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빨대 앱은 계속해서 디자인 리뉴얼, 버그 패치와 신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를 거듭하며 배송 단계 중에도 해당 연락처에 바로 연락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페이스북 혹은 네이버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계정이 없어도 자체 계정을 생성해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온라인/모바일 쇼퍼들에게 간소화된 과정을 구축함으로써 ‘즐기는 쇼핑’을 위한 쇼핑 문화 기업의 포부에 다가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장바구니 기능을 강화해 ‘빨대앱’ 하나로 쇼핑몰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정도까지 구현시킬 예정이다. 올해 말 계획에 두고 있는 해외진출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3월부터 현재까지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빨대’ 서비스를 운영중인 ㈜죠셉데일 컴퍼니 홍요섭 대표는 “앞으로 모든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쇼핑몰 앱들을 대신하여 빨대 하나로 가볍게 필요한 정보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쌓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죠셉데일 컴퍼니 홍보팀 전화나 홈페이지(http://event.bbalde.com/download),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ios 버전과 Android 버전 따로 다운이 가능하다.

박노중 기자 net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