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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과거 박시후와 2시간동안 키스만 했던 사연...'각도 다르게 키스만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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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과거 박시후와 2시간동안 키스만 했던 사연...'각도 다르게 키스만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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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소연, 과거 박시후와 2시간동안 키스만 했던 사연...'각도 다르게 키스만 15번'

김소연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김소연은 과거 SBS'검사프린세스'에 출연해 박시후와 연인으로 호흡맞춘 바 있다.

당시 SBS'검사프린세스'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극중 마혜리 (김소연 분)의 빌라 앞에서 각기 다른 각도에서 15번 의 키스 장면을 촬영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두 사람은 NG를 전혀 내지 않았지만 더욱 예쁜 모습을 연출해내기 위해 15번이나 같은 장면을 찍고 또 찍었다"고 전했으며, 이 장면 촬영에만 2시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연,우와", "김소연 대박", "김소연 헉", "김소연, 완전 로맨틱", "김소연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