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컬러풀 러닝 ‘웨이브 라이더 19'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미즈노코리아는 ‘웨이브 라이더 19’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는 미즈노의 대표적인 뉴트럴 러닝화로 매년 기능과 디자인이 진화하며 넘버링 되고 있다.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9’는 기존 라이더 시리즈의 DNA를 계승하면서 기능은 좀 더업그레이드 됐다. 미즈노의 독자적 기술인 미드솔의 웨이브는 경도와 내마모성이 높은 페벡스를 사용해 가볍고 탄력적인 쿠셔닝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유포릭 미드솔의 내구성은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유포릭과 스트로벨 보드의 구조적인 조화는 쿠셔닝과 발 밑의 편안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쾌적한 러닝을 위한 통기성과 제습에 탁월한 프리미엄 안창을 적용했다.
특히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9’에 새롭게 적용된 마이크로 블로운 러버는 마찰 저항을 28% 개선시키며 장시간 트레이닝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향상됐다.

한편 ‘웨이브 라이더 19’는 이번 10월 25일에 개최되는 일본 오사카 마라톤을 기념하기 위한 오사카 에디션으로, 아웃솔의 컬러풀한 카모플라쥬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탁월한 기술력으로 러너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미즈노스포츠는 오사카 마라톤을 공식 후원하며 러닝 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미즈노스포츠 마케팅팀 박기덕 팀장은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9는 더욱 더 부드럽고 매끈해져 매일 신고 나가고 싶은 러닝화다”라며 “발을 감싸는 피팅감과 안정적인 라이딩을 제공하는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9와 함께 컬러풀한 가을 러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니크한 디자인에 쿠셔닝과 안정성이 조화로운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9’는 전국 미즈노 매장 및 미즈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