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가 좋아하는 웹툰작가 조석의 득녀소식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마음의소리'로 웹툰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는 조석은 지난 6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쨘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기의 앙증맞은 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러한 조석의 득녀 소식에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축하인사를 건넸고, 이에 조석은 ‘아! 딸입니다!’ ‘원래 다 이렇게 못생겼나 걱정이네’ ‘애기가 째려보는데 겁에 질리네요’ ‘다들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뭘 기사까지’ 등 재치있는 답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0대가 좋아하는 웹툰, 너무 귀여워", "10대가 좋아하는 웹툰, 딸 예쁘겠다", "10대가 좋아하는 웹툰, 진짜 웃기다", "10대가 좋아하는 웹툰, 축하합니다", "10대가 좋아하는 웹툰, 결혼도 몰랐는데 득녀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