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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라비앙로즈', 로맨틱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 디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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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라비앙로즈', 로맨틱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 디너 선봬

사진=더 클래식 500 호텔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더 클래식 500 호텔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성탄절을 맞아 24일 단 하루, ‘로맨틱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성탄절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 디너는 펜타즈 호텔 총괄 셰프가 엄선한 크리스마스 메뉴와 라비앙로즈의 추천 하우스 와인 2잔으로 구성됐다.

최상급 연어를 사용한 북유럽식 연어 요리 ‘연어 그라브락스’를 비롯해 ‘포도 콩피 굴’, ‘비트폼을 올린 인삼 셀러리악 카푸치노’, ‘그린 리조또와 가리비 구이’, ‘바다가재 그라탕과 쇠고기 구이’, ‘크리스마스 특선 디저트’ 등이 마련됐고, 여기에 스파클링 와인과 레드와인도 각 한잔씩 제공된다.

12월 24일 저녁, 총 2부제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1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부가 각각 진행된다.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하여 13만원이다.
펜타즈 호텔 김성국 총괄 셰프는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로 손꼽히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들과의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이번 디너를 기획했다”며 “라비앙로즈가 마련한 이번 한정 디너와 함께 품격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미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