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새상품] 아디다스·몽벨·밀레·프로스펙스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아디다스가 '부스트' 기술력을 적용한 아디다스 테니스화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부스트'는 뛰어난 쿠셔닝과에너지 리턴으로테니스 코트 위 선수들의 한 차원 높은 경기 운영과 움직임을 가능하도록 만들어준다. 신제품은 '아디다스 by 스텔라맥카트니 바리케이드부스트(19만9000원)'와 '테니스 에너지 부스트(21만9000원)' '바리케이드 2016 부스트(19만9000원)' 등이다. 전국 아디다스 테니스 용품 취급점, 온라인스토어 및 아디다스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2016년 S/S 시즌을 맞아 경량 트레킹화 '그라나다'를 선보였다. 봄나들이에 적합한 300g대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경량 트레킹화이다. 이중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접지력과 쿠셔닝이 탁월해 다양한 야외활동 시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클릭! 새상품] 아디다스·몽벨·밀레·프로스펙스

이미지 확대보기

◆밀레, 숨쉬는 워킹화 '아치스텝 Z' 출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워킹화 '아치스텝 Z'를 출시했다. '아치스텝'이란 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밀레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대표 워킹화 시리즈다.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의 360도 전방향투습 효과로 오래 걸어도 내내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일반적인 운동화끈 대신 보아 클로저 시스템(Boa Closure System)을 장착해다이얼 조작 한 번만으로 간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걷는 도중 끈이 풀려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미연에 방지해 준다. 가격은 24만8000원이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운동화의 기능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워킹화 '블레이드(BLADE)'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체의 인대 조직을 3차원으로 형상화한 L-프레임을 신발 바닥에 적용했다. 걸을 때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발목의 좌우 흔들림을 잡아줘 안정성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 모구 3가지(블레이드 111, 121, 131) 디자인으로 출시됐고 블랙 컬러로 남성용 제품이다. 가격은 111 모델 22만9000원, 121 모델 20만9000원. 131 모델 14만9000원이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