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삼겹살 전문점, '육봉달333' 론칭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고기전문 브랜드 육봉달은 무한리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19일 밝혔다.

육봉달333( ㈜티아이 코스모스 대표 : 김건우)은 "소탈한 가격으로 넉넉한 고기를 즐기다"의 대명사 '육봉달'과 "가장 대중적이고 친숙한 메뉴인 '삼겹살 3가지'를 무한으로 즐긴다"는 의미의 합성어 이다. 가격 1만원으로 대패 삼겹살, 통 삼겹살, 양념 삼겹살 등 한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3가지 종류의 삼겹살을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삼겹살 무한리필 전문점'이다.
'신선한 고기를 산지직송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브랜드의 기본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고기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푸짐한 양, 그리고 매장의 신선한 분위기를 고객들에게 선보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카페처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품질 좋은 3종의 삼겹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상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육봉달333의 강점은 단체 회식 장소 및 가족의 외식메뉴로 인기가 높으며, 부담 없는 가격대로 젊은이들의 발길도 꾸준히 모으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특히, 본사의 대규모 자체 물류창고는 안정적인 물류 유통과 품질이 우수한 육류 납품, 2층에 위치한 매장 운영 시 낮은 임대료, 셀프 서비스로 인한 인건비 절약 등의 장점을 창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김건우 대표는 "많은 분들이 새로운 고깃집 브랜드런칭에 대하여 우려를 했지만 지난 3월 오픈 한 육봉달333의 2층 매장은 첫 달 기념 이벤트나 홍보 없이도 놀라운 매출과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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