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은 지난달 21일 여행 부문 3위로 상위권에 진입한 이래 지금까지 '카카오택시' '코레일'과 순위를 다투고 있었다. 그러나 여름 휴가 극성수기에 접어들면서 7월 넷째 주부터는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데일리호텔에 따르면 2013년 앱 론칭 이래 지난 3년간 꾸준히 서비스 확장과 개선에 집중해 오면서 ▲국내 최초의 타임커머스 기반 호텔 예약 ▲500만 다운로드 돌파(2016년 5월) ▲5000여 개 국내 호텔 및 리조트 제휴 ▲파인다이닝 예약 ▲해외 19개국 호텔 및 레지던스 예약 등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데일리호텔은 호텔과 다이닝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단 하루뿐인 오늘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라며 "앞으로 더욱 엄선된 상품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휴가 시즌이 지나도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