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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킴'이었던 개그맨 김기수, '춤의 여왕'으로 숨겨진 섹시 본능 드러내나?

사진=김기수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김기수 SNS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상명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했던 개그맨 김기수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기수는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앞서 그는 “폭염도 잘 타지 않는 나의 살들을 태운다.. 하.. 조아라.. #1박2일 #김기수 #디제이기수 #무대매너 #엄지척 #신나그램 #패셔니스타 #존잘 #개멋”이라는 글과 함께 섹시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과거 김기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댄서킴이라는 캐릭터로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2012년 OBS 경인TV '갱생 버라이어티 하바나' 이후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기수가 이벤트TV ‘춤의 여왕’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진행을 맡으며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9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춤의 여왕 시즌2’는 흥에 살고 흥에 죽는 미녀 트로트 스타 ‘김양’과 연예계 원조 댄싱머신 개그맨 ‘김기수’가 함께 도전하는 본격 ‘댄스 스포츠’ 도전기를 다루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