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22일 결방…리우 올림픽 폐막식 편성…안연홍(써니 홍), 행복한 스포 '김도연과 커플 임부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리우 올림픽 폐막식 편성으로 22일 '내 마음의 꽃비'가 결방한다.

22일 KBS 2TV에 따르면 오전 7시 30분부터 리우 올림픽 폐막식 중계방송을 편성해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8회가 결방한다.

대신 '내 마음의 꽃비'(연출 어수선, 극본 문영훈) 118회는 23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극중 써니 홍으로 출연하는 안연홍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내 동생들~#내 마음의 꽃비 #종방연 #추울 때부터 더울 때 까지..함께 한..너희들..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정도철 역의 이범규, 이강욱 역의 이창욱 등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안연홍은 또 그 전날인 20일 "스포일러! #내 마음의 꽃비#ㅋㅋㅋ#커플룩#기순고모#써니홍"이라는 글과 함께 극중 시고모인 정기순 역의 김도연과 커플 임신복을 입은 사진을 올려 호기심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 bos****는 "까악~그렇구나~^^ 도철오빠. 써니홍 아기. 기순 고모 공장장님 아기 ㅎㅎ 임부복은 커플룩으로 ㅎㅎ", chj****는 "두 분 임부복 입으셨는데 혹시 마지막회가 두 분 임신 하신 걸로 나오시나 봐요~힌트 힌트 주셨네여..ㅎㅎ출근하면 드라마 못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인터넷으로 마지막 회 꼭 봐야지요..^^", ppkkyy****는 "앙. 자꾸 결방이라 ㅠㅠ ~~넘 행복한 스포일거 같아요.ㅋㅋ"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