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최근 종영한 '아이가 다섯'에서 재혼 가정 훈남 아빠로 화제를 모은 안재욱이 아내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여행 중이라는 근황을 알려왔다.
안재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ustria #wien #여행 #Schonbrunn #palace #쇤부른궁전 #Rudolf #Mary #우리집 #루돌프는 #사진 #거의 #없고 #불쌍해 ㅠ ㅎㅎ;;"라는 글과 함께 아내 최현주씨와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쇤부른궁전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옹한 채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최현주씨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 chenlove****는 "팀장님 아니 본부장님 잘 다녀오세요.ㅠ 벌써부터 보고 싶습니다", j7***는 "유리 구두를 신은 신데렐라가 된 최현주씨가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miyoun****는 "루돌프♡마리 공주님은 어디에?^-^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용"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1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재혼 가정을 지혜롭게 잘 꾸려 나가는 자상한 훈남 아빠 이상태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