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한지은 기자] 데일리호텔은 29일부터 일주일간 유러피안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를 50% 할인 제공하는 ‘데일리고메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2번째 ‘데일리고메 위크’ 선정 레스토랑은 ‘탑클라우드52’. 한강과 테헤란로가 내려다 보이는 강남 트레이드타워 5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리빙룸, 다이닝룸, 테라스룸 등 펜트하우스 컨셉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미슐랭 스타일의 ‘탑클라우드52’ 시그니쳐 메뉴를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50% 할인된 최저가에 예약할 수 있으며 메인 요리인 양 갈비 숯불구이 또는 최상급 한우 채끝 숯불구이와 페루 대표요리 세비체, 전복구이, 해조류 등으로 구성된 디너 B코스를 5만7400원에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셰프 특선 가니쉬를 곁들인 최상급 한우 채끝 숯불구이 또는 양 갈비 숯불구이에 3대 진미로 꼽히는 프랑스 푸아그라와 랍스터, 메로구이, 브랑다드 등이 함께 나오는 디너 TOP CLOUD 코스는 6만7400원에 준비되며 와인 1병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치즈, 크래커, 견과류와 마른 과일, 무화과 가니쉬 등이 제공되는 BAR 메뉴도 5만2000원에 즐길 수 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에 파인다이닝을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데일리고메 위크가 고객들을 성원에 힘입어 벌써 32번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레스토랑, 특급호텔, 펜션 등 다양한 문화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스테이케이션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고메 위크’는 한 주에 하나씩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선정해 파격 할인된 특가로 판매하는 데일리호텔의 정기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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