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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라마다송도 호텔은 다가오는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2016 웨딩시연회 및 시식체험전'을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신관 1층 신의정원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호텔측에 따르면 50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일생에 한번뿐인 자신만의 결혼식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기회로써 1부는 전문 모델들의 가상 결혼식을 통해 최신 결혼식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포즈 이벤트서부터 버진로드의 행진까지 최신 오브제와 데코레이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쇼케이스 행사로써 예비 신랑신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라는 것이 호텔의 설명이다.
또한, 2부에서는 수십 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라마다송도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80여가지 이상의 메뉴들을 선보인다.
건강을 중시하는 먹거리 트랜드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한식 코너와 제철을 맞이한 전복, 대하, 소라 등 싱싱한 해산물 위주의 메뉴들로 구성해 예비 신랑신부들이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피로연 음식에 맛과 건강을 담아낼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와인이 선물로 증정되며 행사 당일 계약자에 한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캐시백 서비스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과 방법의 자세한 내용은 라마다송도 호텔 홈페이지 를 참조하면 된다.
03joongbu@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