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지 추천! 경기도 과천시&용인시] '1박2일' 김유정 "이러려고 수학여행왔나?" (feat. 김준호,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 (이하 ‘1박2일’)’에서는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의 배낭여행기 전라남도 경기도 과천시&용인시 1박2일 여행 <낭랑18세와 떠나는 폭소만발 좌충우돌 수학여행!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2탄! 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급 게스트 김유정과 함께 하는 두근두근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낭랑 18세 김유정과 동갑내기가 된 다섯 친구의 친해지기 프로젝트로 시작한 좌충우돌 수학여행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여섯 친구들의 푸짐한 저녁메뉴를 건 자동차 환승미션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유정이의 저녁식사를 위해 온 몸을 던지는 멤버들의 열정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 사이에 숨어있던 게임 구멍과 이들을 방해하기 위해 나타난 정체 모를 어머니 부대의 깜짝 등장에 위기가 닥쳐온다.

우여곡절 끝에 획득한 각양각색의 음식들로 차려진 풍성한 저녁식사에서는 김유정의 리얼 먹방쇼가 이어졌다.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먹방 요정 데프콘을 위협하는 진짜 요정의 등장!’ 닭발부터 껍데기까지섭렵하며 모두를 경악하게 한 아재입맛 김유정의 리얼 먹방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러려고 수학여행 왔나? 공포감 들고 괴로워! 멤버들을 위협하는 야밤의 놀이기구 미션!’에서는김유정과의 즐거운 야간 놀이기구 데이트를 기대한 다섯 남자의 가혹한 현실이 그려진다.

사자, 호랑이가 즐비한 사파리 야생취침을 놓고 펼쳐지는 좌충우돌 놀이기구 체험기로 웃음을 전했다.

결국 사파리 야외 취침은 김준호와 윤시윤이 당첨됐고 그들의 살벌한 밤은 그렇게 지났다.

한편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의 친화력을 기본으로 최근 유지태에 이어 김유정까지 특급 섭외력까지 더해지며 풍성한 재미와 웃음을 전하고 있다.

‘1박2일’은 삼천리금수강산,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가는 ‘1박2일’은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이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