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26일까지 한복 디자이너 연합 박람회 '한복, 일상을 멋으로 드리우다'를 진행한다. 판교점 3층, 4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사임당', '리슬', '꼬마크' 등의 11개 한복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고객을 위한 한복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제주 신라호텔이 '뷰티풀 투나잇'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 내 '겔랑 스파' 마사지 프로그램과 숙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족욕, 발마사지, 두피 마사지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 객실 2박과 조식 2인 1회 이용권 등이 제공되며 가격은 2박 기준 74만원이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이 20일부터 31일까지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룸과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되었으며, 가격은 15만원부터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과 서울 타임스퀘어가 '테이스트 오브 하노이'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18년 경력의 '레 티 민 응우웬' 셰프가 10여종 이상의 베트남 요리, 디저트를 선보인다. 남대문점은 2월 6일부터 28일까지, 타임스퀘어점은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3만5000원에서 5만5000원대까지다.
박영찬 기자 y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