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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뉴욕 유명 바텐더 ‘니코 데 소토’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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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뉴욕 유명 바텐더 ‘니코 데 소토’ 초청

사진=포시즌스 호텔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포시즌스 호텔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오는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뉴욕 유명 바텐더 니코 데 소토(Nico de Soto)를 초대하여 오후 8시부터 12시 자정까지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니코 데 소토는 뉴욕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바 '메이스(Mace)'를 운영하고 있는 파리 출신의 바텐더로, 지난 2014년 파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바텐더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바텐딩 기술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니코는 이번 방문을 통해 타이 칠리를 활용한 칵테일부터 코코넛 럼이 들어간 카레 잎 칵테일, 블루베리가 들어간 라벤더 칵테일 등 자신만의 독창적인 칵테일들을 선보인다.

한편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인 찰스 H.(Charles H.)는 정기적으로 해외 유명 바텐더들을 초대하고 있다.
한지명 기자 y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