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김규남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바이러스, 세균, 심지어 암세포들과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네랄 면역 밥상’을 소개했다.
#면역력 저하 요인?
1. 노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노화로 인해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골수에서 만드는 면역 세포 양도 줄어드는 것이 문제
2. 스트레스: 면역 세포의 활동을 방해
#면역력 자가진단 리스트! 1년 365일 피곤하다면?! 면역력 상태 자가 진단법
- 항목중 해당사항이 3개 이하 정상, 4~6개 경계, 7개 이상 주의가 필요!
1.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2.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3. 입안이 헐거나 입 주위에 물집이 생긴다.
4. 눈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5. 스트레스가 자주 쌓인다.
6.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7.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8. 인내력과 끈기가 없어진다.
9. 배탈 혹은 설사가 잦다.
10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자주 생긴다.
# 면역세포 기 살리는~ ‘미네랄 면역 밥상’
‘몸신’에서는 아연듬뿍~ ‘굴탕’과 셀레늄 가득한 ‘브라질 너트’ 활용 밥상 - ‘단호박 조림’ ‘샐러드’를 소개했다.
< 단호박 조림 레시피 >
1. 조림용 냄비에 맛간장 한 컵, 청주 조금, 물 반컵을 넣고 끓인다.
2. 단호박 반 통을 껍질째 씻어 씨를 파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브로콜리는 줄기째 잘라 살짝 데치고 브라질너트는 뚝뚝 반으로 잘라 준비해준다.
4. 간장양념이 끓으면 매실청 두 큰술과 손질한 단호박을 넣고 약 20분 졸여준다.
5. 양념이 1/3국자 정도 남았을 때 준비해둔 브라질너트와 브로콜리를 넣고 한 번 더 졸여준다.
< 브라질너트 샐러드 레시피 >
1. 파프리카, 양상추 등 샐러드용 채소를 손질 한 뒤 유리 볼 안에 담고 다진 브라질너트를 뿌려준다.
2. 간장2 : 매실청1 : 레몬즙(또는 식초)1의 비율로 넣고 드레싱을 만들어 샐러드에 뿌려준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