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별로 보면 수요일인 5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전라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특히 내일과 모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기온은 최저기온은 1~10도, 최고기온은 14~20도로 평년 기온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2도, 광주 23도, 대구 24도, 울산 22도,제주 1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