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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어깨 선으로 드러난 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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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어깨 선으로 드러난 쇄골

어리지만 연기 13년차 베테랑 배우 '선덕여왕 아역'으로 잘 알려져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고 있는 남지현. 사진=남지현 공식 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고 있는 남지현. 사진=남지현 공식 페이스북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은봉희’ 역을 맡은 배우 남지현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남지현은 2014년 KBS연예대상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남지현은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남지현은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배우 윤소이 씨 아역으로 데뷔한 13년 차 배우다. 이후 선덕여왕에서 아역 연기로 주목받은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이름을 알렸다. 수상한 파트너는 그녀의 스무번째 드라마 작품이다.

남지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우여곡절 끝에 사법고시에 패스한 수습검사 은봉희로 열연한다. 은봉희(남지현 분)는 어린 시절 태권도 유소년 대표였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선수 자격을 잃고 독기와 깡으로 사법고시에 패스한다.
은봉희(남지현 분)는 사법연수원에서 만난 남친 희준의 배신에 치를 떨던 그날, 운명적으로 노지욱(지창욱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SBS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