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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룰라' 서채우 23년 만에 룰라와 재회… 첫 마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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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룰라' 서채우 23년 만에 룰라와 재회… 첫 마디가

꼬마룰라 서채우 씨가를 보고 룰라 멤버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출처=Mnet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꼬마룰라 서채우 씨가를 보고 룰라 멤버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출처=Mnet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꼬마룰라 서채우 씨를 보자 룰라 멤버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4'는 룰라 멤버들이 출연해 음치를 찾았다.
2라운드에서 멤버들은 1번 미스터리 싱어 '꼬마룰라'를 지목했다. 채리나는 "(지목한)1번이 꼬마 룰라였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싶다"고 말하면서도 끝까지 혼란스러워했다.

서채우 씨가 "전국 순회 공연 때 같이 다니면서 추억이 많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진짜인거 같다 어떡하냐"고 말하며 불안해했다.
1번은 정말로 과거 '꼬마 룰라'로 활동했던 서채우 씨였다.

룰라 멤버들은 23년 만에 재회한 서채우씨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채리나는 눈물을 흘리며 서채우 씨와 반가움의 포옹을 나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