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슬기, 밤낮 다른 이유가…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천의 얼굴' 배우 김슬기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12일 밤 방송되는 MBC 금요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슬기와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김슬기는 무지개 라이브에서 낮 동안의 춤과 노래 스웨그 넘치는 떠들썩한 랩을 하는 것과 달리 밤이 되면 사색을 즐기고 기체조를 하는 상반된 두 얼굴을 보여준다.

이날 김슬기는 곽시양, 강기영 등 화려한 연예인 인맥을 동원해 떠들썩한 집들이 파티를 연다.
제작진은 김슬기가 제 시간에 요리를 마치지 못해 곽시양과 강기영을 특별 셰프로 임명했다고 귀뜸했다.

또 생일을 맞은 권혁수는 케이크로 세 끼를 때우는 폭풍 먹방을 보여줄 예정.

권혁수는 생일자축으로 아침에 혼밥이 아닌 혼케이크를, 이어 32년 만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눈물의 생일파티를 이어간다. 또 소녀시대 써니, 개그우먼 안영미 등 절친들과 함께 하는 광란의 을왕리 생일파티까지 1일 3케이크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슬기와 권혁수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