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행사장에서 만난 세계적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와 그의 새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2)가 한쌍의 환상적인 명품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호날두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스페인 출신 미녀 조니나 로드리게스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세인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호날두의 새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발레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자연미인임을 과시했다. 과거의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도 이목구비와 야무진 얼굴은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호날두는 2년 만에 새 애인을 얻었는데, 지난해 11월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