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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아나운서, 상쾌한 아침 같은 목소리… “미모도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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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아나운서, 상쾌한 아침 같은 목소리… “미모도 상쾌하다”

박소현 아나운서가 ‘상쾌한 아침’의 새 DJ로 29일 첫 방송을 하며 싱그러운 그녀의 미모도 주목받고 있다. /출처=박소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박소현 아나운서가 ‘상쾌한 아침’의 새 DJ로 29일 첫 방송을 하며 싱그러운 그녀의 미모도 주목받고 있다. /출처=박소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박소현 아나운서가 ‘상쾌한 아침’의 새 DJ로 청취자들을 찾았다. 아침을 여는 상쾌한 목소리 만큼 싱그러운 그녀의 미모도 주목받고 있다.

박소현 아나운서가 정다은 아나운서에 이어 KBS Cool FM ‘상쾌한 아침’의 새 목소리로 발탁됐다. 29일 첫 방송을 한 그녀는 오전 5시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상쾌한 목소리만큼 싱그러운 그녀의 미모도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그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가본 U20 월드컵!!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뿔모양 머리띠를 하고 살짝 미소를 지은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소현아나 귀엽네요”, “너무 예뻐요!”, “붉은 귀염둥이 앙마”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현재 KBS 축구 토크쇼 ‘비바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6월 4일부터는 ‘도전 골든벨’ MC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