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지난 달 21일 칸 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한 ‘악녀’를 본 해외 언론과 관계자들이 극찬을 쏟아냈다.
해외 배급사 관계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 넘치는 질주, 강렬하고 파워풀한 김옥빈의 연기가 인상적”, 경이로운 기술적 성과, 강렬하고 숨을 멎게 만드는 액션 시퀀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 프랑스 매체는 “우마 서먼 주연 복수극 ‘킬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평가하며 김옥빈의 액션을 극찬했다.
한편 김옥빈 주연의 액션영화 ‘악녀’는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