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설명해 주는 남자

작가 SIU는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에 몸이 좀 안 좋은 편이었다”며 “특히 허리와 어깨부분에 이상이 와서 잠시 휴식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연재처에 1년에 한번씩 한 주 휴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담당자와 상의 후 한 주 휴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IU는 “미리보기 쪽에 세이브 원고가 있기는 하지만 그걸 소진하면 현 정책상 두달이상 휴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