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전날 추첨한 제768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7, 27, 29, 30, 38, 44로 선정됐다. 보너스번호는 4번이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당첨자가 3명 나왔다. 서울 노원구 하계동 272번지 시영아파트5단지상가에 있는 로또복권, 서울 도봉구 도봉2동 89-148번지 헬로마트, 서울 마포구 서교동 374-18번지 서교동가판점이다.
이외에 대구 서구 평리동 1094-4번지의 세진전자통신, 인천 계양구 임학동 10-10번지의 인생대역전, 경기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35-15번지 GS25시 나눔로또, 경기 평택시 지산동 755-1의 행복추전소, 강원 삼척시 남양동 24-7번지 8통1반의 행운의시작복권전문점, 충남 서산시 동문동 228-2번지 주공S.P 등에서도 당첨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수동으로 1등에 당첨된 케이스는 이번에는 단 1명이다. 경북 경주시 구정동(불국동) 631-16에 위치한 불국사명당복권에서 탄생했다.
이번 1등 당첨금은 인당 13억6357만2260원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3명으로 5574만3521원을 받는다.
3등 당첨자는 1849명으로 당첨금은 159만7841원이다. 당첨금 5000원을 받는 4등은 9만3126명이다. 5등은 157만2387명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