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명동, 패션블로거 레이디유진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개최
L7명동이 호텔 내에서 ‘플리마켓’을 선보인다. 패션 블로거이자 콘텐츠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유진(Uzine)’과 함께하는 ‘스타일 팝업 & 플리마켓’ 컨셉의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플리마켓 형식에서 벗어나 패션과 호텔,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가 함께 교류하며 제품판매와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L7명동 1층 플랫폼과3층 버블라운지에서 진행회는 이번 행사는 9월1일, 2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태리 유기농 화장품 오엠(OM)이 최대 70%,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로사케이(rosa.k)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박병규 디자이너의 컬렉션 브랜드 하우스오브PBK(HAUSOFPBK) 신상코트를 선주문 단독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본 행사 외에도DJ EEEK와 DJ HYUCK, 보컬팀 UNIQUE BROWN 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 되어 있으며, 수익금 중 일부를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SOS 어린이마을 한국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김영광과 함께한 TV CF 공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9월 1일부터 배우 김영광이 출연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광고 ‘마이 버킷 리스트(My Bucket List) 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여권 없이 떠나는 세계여행’이다. 김영광이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콘텐츠를 통해 진정한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수영하기’, ‘파도 위에서 와인파티 하기’ 등 해외여행을 떠나면 하고 싶었던 꿈들이 지구 반대편이 아닌 부산에서 35분 거리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이루어 진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 촬영은 보다 사실적인 거제 벨버디어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거제의 몽돌 해변 및 남해안의 가장 아름다운 동백의 섬 지심도 등지에서 이뤄졌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는 연면적 3만4000평 부지에 총 사업비 약 2500억원을 투자해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최상층 스카이풀과 고급 스파, 거제 지역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 등 차별화 된 프리미엄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현재 분양 중인 벨버디어 회원이 되면 전국 한화리조트를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아쿠아플라넷(제주, 여수, 일산, 63), 제이드가든 수목원, 로얄새들 승마장 등 한화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두 가지 추석 패키지 선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최장 10일까지로 예년보다 길게 즐길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특별한 계획 없이도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추석 패키지 2종을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장기간의 연휴를 보다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추석 패키지 예약 시 최대 20%의 할인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함께 진행한다 먼저 ‘고메 홀리데이’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뷔페 조식 2인 혜택과 함께 호텔 일식당 ‘다봉’ 또는 중식당 ‘서궁’에서 맛볼 수 있는 ‘홀리데이 디너’ 2인 혜택을 포함하여, 미각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아늑한 휴식을 즐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자녀 1인 동반 시 2만 5천원만 추가하면 어린이 조식 뷔페 및 디너 혜택을 즐길 수 있으며, 패키지 예약 기간 및 할인 프로모션 적용에 따라 1박 20만원부터 시작한다.(세금 봉사료 별도) 명절 증후군과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위한 휴식이 필요할 땐 ‘펨퍼링 모먼트’ 패키지를 추천한다. 클럽룸 1박, 조식과 스낵, 칵테일 타임 및 사우나 무료 이용이 가능한 클럽 라운지 2인 혜택과 함께 호텔 내 오셀라스 스파에서 즐기는 50분 간의 ‘리프레시 모먼트’ 트리트먼트 2인 혜택이 포함됐다.예약 기간 및 할인 프로모션 적용에 따라 1박 28만원부터다.(세금 봉사료 별도)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