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개봉한 ‘우리형’은 원빈과 신하균이 출연,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이보영이 열연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던 5학년때가 생각나네요.. 엄마, 오빠랑 보면서 오빠가 정말 많이 소중한 존재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우리 엄마 지금 ‘우리형’ 추석 특선 영화 보고 있는데 사투리 너무 어색하다”, “원빈 좋다”, “영화 평점 보려다가 스포당했다” 등의 글이 올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