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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갈비탕 맛집 리스트] 봉천동 한정판매 왕갈비탕, 마곡동 명품 갈비탕, 을지로 꽃게 갈비탕 후기·맛평가·위치·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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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갈비탕 맛집 리스트] 봉천동 한정판매 왕갈비탕, 마곡동 명품 갈비탕, 을지로 꽃게 갈비탕 후기·맛평가·위치·가격?

[수요미식회 갈비탕 맛집 리스트] 봉천동 한정판매 왕갈비탕, 마곡동 명품 갈비탕, 을지로 꽃게 갈비탕 후기·맛평가·위치·가격? tvN ‘수요미식회’ 141회에서는 ‘갈비탕’ 편으로 뜨끈뜨끈한 육향이 가득한 국물에 푸짐한 살코기가한 가득! 쌀쌀한 바람이 불 때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갈비탕’을 소개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특별 게스트 자리에는 아나운서 김경화,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 가수 뮤지가 출연해 직접 체험한 갈비탕 맛집의 개인적인 맛 평가를 전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자체적인 기준으로 선정한 ‘수요미식회 갈비탕 맛집’ 세 곳을 소개했다. < 수요미식회 선정 갈비탕 맛집 TOP3 리스트 > ● 큼지막한 갈빗대에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라는 식당은 서울시 관악구 청룡길(봉천동/봉천역/서울대입구역 맛집)에 위치한 ‘논밭골’이다. ● 갈비탕 계의 숨은 강자! 오로지 고기로만 승부하는 갈비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강서로(마곡동/발산역 맛집)에 위치한 ‘배꼽집’이다. ● 갈비탕 계의 숨은 강자! 오로지 고기로만 승부하는 갈비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강서로(마곡동/발산역 맛집)에 위치한 ‘배꼽집’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141회 '갈비탕' 편 방송캡처 '수요미식회' 맛집 리스트이미지 확대보기
[수요미식회 갈비탕 맛집 리스트] 봉천동 한정판매 왕갈비탕, 마곡동 명품 갈비탕, 을지로 꽃게 갈비탕 후기·맛평가·위치·가격? tvN ‘수요미식회’ 141회에서는 ‘갈비탕’ 편으로 뜨끈뜨끈한 육향이 가득한 국물에 푸짐한 살코기가한 가득! 쌀쌀한 바람이 불 때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갈비탕’을 소개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특별 게스트 자리에는 아나운서 김경화,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 가수 뮤지가 출연해 직접 체험한 갈비탕 맛집의 개인적인 맛 평가를 전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자체적인 기준으로 선정한 ‘수요미식회 갈비탕 맛집’ 세 곳을 소개했다. < 수요미식회 선정 갈비탕 맛집 TOP3 리스트 > ● 큼지막한 갈빗대에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라는 식당은 서울시 관악구 청룡길(봉천동/봉천역/서울대입구역 맛집)에 위치한 ‘논밭골’이다. ● 갈비탕 계의 숨은 강자! 오로지 고기로만 승부하는 갈비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강서로(마곡동/발산역 맛집)에 위치한 ‘배꼽집’이다. ● 갈비탕 계의 숨은 강자! 오로지 고기로만 승부하는 갈비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강서로(마곡동/발산역 맛집)에 위치한 ‘배꼽집’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141회 '갈비탕' 편 방송캡처 '수요미식회' 맛집 리스트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tvN ‘수요미식회’ 141회에서는 ‘갈비탕’ 편으로 뜨끈뜨끈한 육향이 가득한 국물에 푸짐한 살코기가한 가득! 쌀쌀한 바람이 불 때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갈비탕’을 소개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특별 게스트 자리에는 아나운서 김경화,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 가수 뮤지가 출연해 직접 체험한 갈비탕 맛집의 개인적인 맛 평가를 전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자체적인 기준으로 선정한 ‘수요미식회 갈비탕 맛집’ 세 곳을 소개했다.

< 수요미식회 선정 갈비탕 맛집 TOP3 리스트 >
● 큼지막한 갈빗대에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라는 식당은 서울시 관악구 청룡길(봉천동/봉천역/서울대입구역 맛집)에 위치한 ‘논밭골’이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아나운서 김경화는 “아담한 사이즈의 식당이라 50분을 기다렸다. 그것도 합석이었는데 괜찮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국물이 너무 좋았다. 진짜 감동이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전현무는 “메뉴가 왕 갈비탕 하나만 파는 집이다. 하루에 200그릇만 판다고 해서 긴장하고 갔었다”는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현우는 “올해 17년째 운영 중인 식당인데 부부 두 분이 매일 새벽 4시부터 영업 준비를 하신다. 양을 늘리면 질이 떨어질 것을 염려해 매일 200그릇 판매를 고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가수 뮤지는 “갈비탕의 고기를 다 먹어본 적이 많이 않다. 그래서 갈비탕에 대한 큰 기대가 없다. 하지만 너무 맛있었다.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었다. 함께 주는 부추겉절이가 환상조합이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황교익은 “갈비만으로 국물을 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거의 맹탕에 가깝다. 보통 갈비탕을 끓일때 설탕으로 밑간을 많이 한다. 그래서 단맛이 난다. 그런데 이 집은 단맛이 없었다. 너무 맛있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왕 갈비탕은 9000원 이고, 하루 한정 200그릇이 소진 시 영업을 종료한다. 영업시간은 11:30 – 재료 소진 시 마감 이고, 일요일은 휴무다.

● 갈비탕 계의 숨은 강자! 오로지 고기로만 승부하는 갈비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강서로(마곡동/발산역 맛집)에 위치한 ‘배꼽집’이다.

신동엽은 “고깃집으로 유명하고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곳이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황교익은 “고기에 대해 잘 아는 주인장으로 시장 귀퉁이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주인장이 관리하는 총 5개의 직영 점포로 운영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황교익은 “갈비탕으로 육수를 내기가 항상 힘들다는 것을 느끼는데 이 집은 고기 국물 맛이 깊다. 양지 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을 내기에 가능했을 거라 생각한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전현무는 “사실 그 동안 갈비탕을 폄하해 왔다. 여기서 먹어보고 갈비탕에 미안했다. 진짜 갈비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아나운서 김경화는 “다른 집에 비해서 갈비가 쫄깃했는데 함께 나오는 부드러운 양지와 균형을 이뤄서 좋았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명품 갈비탕은 1만 2000원 이고, 그 외 평양냉면 9500원, 육회 비빔밥 1만 1000원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11:00 – 22:00 이다.

● 45년 전통이 깃든 한옥집에서 진한 국물의 갈비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3길(다동/서울시청/청계천/을지로입구역 맛집)에 위치한 ‘남포면옥’이다.

신동엽은 “이 집은 원래 냉면으로 유명한 집이다. 그리고 갈비탕도 직장인들이 점심 때 많이 와서 드신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이현우는 “직장인들이 많은 곳에 위치하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갈비탕을 추가했는데 호응이 좋아서 메뉴에 추가한지 20년의 역사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아나운서 김경화는 “고향이 대구인데, 대구에서는 맑은 국물의 거의 없다. 이집의 갈비탕은 깍쟁이 서울 느낌을 잘 살린 갈비탕이었다. 갈비탕의 정석 같은 느낌이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홍신애는 “이 집의 갈비탕에는 꽃게가 들어간다. 꽃게로 시원한 감칠맛을 채우고 고기 향이 은은한 육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갈비탕은 1만원 이고, 그 외 냉면 1만 1000원, 온면 1만 1000원, 만둣국 1만원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11:30 – 22:00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