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는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들의 개성을 게임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능력치로 표시하고 있다. 각 출연진이 전문가인 ‘마스터’로 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강다니엘의 특화 능력치는 체력이고 ‘여심 마스터’라는 부연 설명이 붙어있다. 평소 넓은 어깨와 다듬어진 복근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그에게 어울리는 별명이다.
강다니엘의 워너원 동료 옹성우는 ‘긍정마스터’라는 별명을 달고 있다. 특화 능력치는 표현력이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초 옹 씨 연예인! 옹가의 명예를 걸고 나왔다.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 과연 그는 게임을 택할 것인가? 개그를 택할 것인가?“라고 그를 설명했다.
한편, 마스터키는 시청자가 왓처(Watcher)가 되어 직접 참여하는 신개념 예측 버라이어티다. 시청자의 선택으로 스타플레이어의 운명을 결정짓는 심리 게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