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 일본 마츠야社와 협한 ‘규동’ 출시
편의점 미니스톱이 일본의 3대 규동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마츠야社와 협업하여 공동개발한 ‘규동’을 출시했다. 규동은 소고기를 양파와 함께 달게 끓여 밥 위에 올려 먹는 일본의 전통 덮밥 요리다. 미니스톱이 새롭게 출시하는 ‘규동’은 부드러운 우삼겹을 사용하고 마츠야社의 차별화된 특제소스와 양파를 함께 볶은 뒤 끓여서 백미 밥과 함께 담아냈다. 가격은 3,800원. 한편 미니스톱은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규동’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손맛 된장국’ 또는 ‘손맛 미역국’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이 제철을 맞은 차별화 먹거리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김장철을 맞아 경남 사천에서 생산된 소굴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소굴 가격은 100g 2,400원이다. GS수퍼마켓은 이달 28일까지 통영산 봉지굴 250g을 5500원에 판매하며, 다음 달 1일 단 하루만 통영산지직송 생굴을 평소 대비 20% 이상 할인한 1만9800원(1kg)에 판매한다. 햇김 시즌을 맞아 1년 중 20여일만 생산되는 김으로 만든 일명 ‘곱창김’도 판매한다. 가격은 90g 기준 1만800원. 또항아리 홍시는 5만1800원에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오는 25일 단 하루만 팝카드로 결제 시 4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CJ오쇼핑은 환절기를 맞아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시크릿 상황버섯100’을 판매한다. TV홈쇼핑 최초의 상황버섯 건강기능식품으로 상황버섯 추출분말 100% 상품이다. 일일 섭취량 3.3g에 베타글루칸 330mg 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기능개선’이 검증되었다. 제품에 포함된 스푼으로 1스푼만 섭취하면 되기에 먹기에도 간편하다. CJ오쇼핑은 11월 24일(금) 밤 10시 40분에 ‘면역시크릿 상황버섯100’을 론칭 방송한다. 이기호 교수도 론칭 방송에 직접 출연해 면역력 강화와 상황버섯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 계획이다. 상품 구성은 8주간 섭취 분량 2박스(6병)에 39만 9,000원이며 무이자 10개월로 구입 가능하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