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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방문 고든 램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광장시장서 소고기 육회보고 '소고리 타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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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방문 고든 램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광장시장서 소고기 육회보고 '소고리 타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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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한국을 첫 방문한 세계적인 스타 고든 램지에 관심이 뜨겁다.

고든 램지는 지난달 19일 전통시장 광장시장을 찾아 한국의 음식을 맛봤다.
소고기 육회를 가리키며 ‘소고리 타르타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SNS에 직접 영상과 생생한 후기를 올렸다.
고든 램지는 산낙지와 함께 소고기 육회를 먹곤 ‘나이스’를 연발했다.

“한국은 좋은 음식이 뭔지 알고 있는 나라인 것 같다. 한식은 어디에 내놓아도 세계적으로 유럽 음식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며 한식에 대해 칭찬했다.

또한, 그는 “나중에 꼭 한국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을 열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대결을 펼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