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저글러스’에서 배우 정영주가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에 그가 배우 라미란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영주는 사진과 함께 “카메라 밖에선 이렇게 친한데...오늘도 아웅다웅, 커피 잘 마실게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씨는 “정영주 라미란 특급케미다”라고 말했다.
J**씨는 “TV보다가 임팩트 있는 두 배우 만남에 드라마에도 관심이 생겼다”면서 “(정영주씨는)곧 유명해지실 듯해요”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밖에도 “두 분 다 팬입니다” “연기의 신들이 모였다” “모두 응원하겠다” 등이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