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1년 박나래는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나래 모습은 현재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다소 마른 체형으로 등장한다.
해당 영상은 1년 전 유튜브에 일부 공개되며 온라인상에 퍼져 나갔고, 조회수는 현재 40만 뷰를 넘긴 상태다.
박나래의 과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씨는 “이때는 미녀 개그우먼이었네”라고 감탄했고, 김**씨는 “이때는 목소리조차 맑았네”라며 신기한듯 말했다. 호**씨는 “다른 사람 같다”며 현재와 다른 모습에 어색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팬들이 "지금이 훨씬 더 좋다”, "예전엔 예뻤고, 지금은 귀엽다", “살 안 뺐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예뻤지만 뭐니뭐니 해도 지금의 박나래가 훨씬 낫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