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현충일은 공휴일이다. 따라서 주말 일요일과 같은 대접을 받는다. 택배도 오늘만큼은 배달을 하지 않고 쉰다. 법정공휴일에는 편의점에서 발송 접수만 받는다.
우체국도 택배 접수를 받지도, 배송도 하지 않는다. 아예 문 자체를 열지 않는다. 이는 은행도 마찬가지다. 계좌업무를 보려고 창구에 가봐야 헛수고다. ATM기기를 통한 입출금 서비스는 가능하다.
병원과 약국은 응급의료포털에서 문을 연 곳을 검색 후 찾아가야 한다.
한편 택배 배송은 8일부터 다시 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