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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는 분위기 반전이 매우 중요하다. 손흥민과 기성용 등 핵심선수들의 부상방지에 코징 스태프에 비상령이 떨어졌다.
이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 대체할 선수들이 없기 때문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후 9시10분(이하 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평가전에서 볼리비아와 격돌한다.
세자르 파리아스 감독이 이끄는 볼리비아는 피파랭킹 57위로 한국(61위) 보다 4계단 더 높다.
11일은 세네갈과 경기를 치르고 월드컵 밑그림을 완성할 방침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