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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만화공장장' 희비…과거 웹툰 평점 1점 대란 해프닝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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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만화공장장' 희비…과거 웹툰 평점 1점 대란 해프닝 재조명

네이버웹툰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웹툰 캡처
[온라인 뉴스부] 표절논란으로 네이버웹툰 연재가 중단된 만화가 김성모씨가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오르고 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만화가 김성모 씨는 1969년 8월 16일생. (48세) 대한민국의 만화가다. 그림체에 따라 전기와 후기로 나뉜다.

초기에 "상업주의 대본소 작가로 한국 만화계가 살아나려면 우선 작품이 많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만화 공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일단 만화 자체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만화의 독자층을 늘리고 그 후 작품성있는 만화를 차근차근 선보여서 만화계를 바꿀 포부도 밝히기도 했다.
작품을 보면 근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김성모 작품에서는 배틀물이라도 평범한 소년만화와는 달리 주인공이 최강자에 등극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단 이런 근성을 중시하는 작가의 성향이 작품의 질적수준을 바닥까지 추락시켰다.

과거 돌아온 럭키짱 193화는 업데이트되어 1점 대란이 벌어져 현재 아직까지도 1.99와 2.00 사이의 평점을 오가고 있다

이번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 고교생활기록부에서 그전의 김성모 만화와는 전혀 다른 그림체에 나름 신경을 썼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슬램덩크 등 표절논란으로 고교생활기록부는 연재 4회만에 중단된 상황이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