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병원 제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8082117370702208f6d02acec018396190229.jpg)
농협중앙회와 미양농협은 더위 속 관절통으로 고생했던 분들을 돕고자 함께 이동진료소를 설치, 찾아가는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에는 정형외과 이상협 원장과 신경외과 조봉황 원장을 비롯 20여 명의 인천힘찬병원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X-ray 영상 검사와 적외선치료기(IR), 공기압치료기(AIR) 등 다양한 물리치료 장비가 동원됐다.
인천힘찬병원 이상협 원장은 “어깨나 무릎 통증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많았다”며 “이동진료소를 찾으신 분들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됬고, 앞으로도 병원을 찾기 힘든 지역을 방문해 의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