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주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연장 끝에 4-3으로 이겼다.
시종일관 이어진 난타전 끝에 극적으로 승리했지만 휴식 시간은 턱 없이 부족하다. 4강에 진출한 한국은 48시간도 채 쉬지 못하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은 오는 29일 오후 6시(한국 시간) 베트남-시리아전의 승자와 4강전을 치른다.
한편 이날 황의조는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황희찬은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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