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코너’에 몰린 한국 프로야구, 일본의 사회인 야구인 팀 공략할까?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30일 오후 2시 일본과 운명의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3회 연속과 함께 통산 5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선에서 타이완에 일격을 당해 B조 2위로 밀려 1패를 안고 슈퍼라운드에 나서는 한국은 이경기에서 자칫 패할 경우 사실상 결승 진출이 어렵다고 봐야 한다.
사회인 팀으루 구성된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을 꺾은 타이완보다 전력이 강하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가장 큰 고비를 만났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