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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 청순 여신미모 대본 컷 "막장도 이유리가 하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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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 청순 여신미모 대본 컷 "막장도 이유리가 하면 달라"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재벌 짝퉁 상속녀 민채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12일 대본 컷과 함께 청순미모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재벌 짝퉁 상속녀 민채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12일 대본 컷과 함께 청순미모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드라마 '숨바꼭질'에서 민채린 역으로 열연하는 이유리가 대본 컷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 컷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담은 것으로 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긴 생머리에 짙은 청색 원피스를 매치한 청순한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맨날 보는 드라마 존멋존예들 나옴. 울엄마가 아무리 막장 드라마라해도 이유리가 하면 다르데. 멋짐♥", "연기지존", "'숨바꼭질' 너무 하루밖에 안 해서 기다리기 힘들어요", ''숨바꼭질' 넘나 잼 있어요. 잘보고 있습니당. 힘내시길 화이팅입니다. 날씨가 꽤 추우니 감기 조심 하세욧"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이유리는 극중 재벌 짝퉁 상속녀 민채린 역으로 대한민국 업계 1위 화장품 회사를 지키기 위해 남자 사우나까지 돌진하며 연기 투혼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8회 말미에 극중 차은혁(송창의 분)과 하연주(엄현경 분)의 결혼식장을 찾은 민채린에게 신랑 차은혁이 키스를 퍼붓는 모습을 신부 하연주가 지켜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